한국영어교육학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셔서 2011년 SIG 학술대회가 유익한 공부의 장, 열띤 학술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년 초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분과별로 매우 유익하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SIG를 위해서 애써주신 SIG 각 분과 대표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쁜 일을 뒤로 하시고 참석하셔서 발표와 토론을 빛내주신 발표자 및 토론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애써주신 학회 임원진, 진행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참석하셔서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전임 회장님들과 자매학회 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한국영어교육학회(KATE)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는 참여자 누구나 격의 없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 행복한 학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현장 영어교사, 영어교육 전문가 및 교수, 영어 관련 사업자들 모두가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학술대회에 참가해서 행복해지는 참가자가 더 늘었으면 합니다. 이번 SIG 학술대회 후 뒤풀이 장소에서까지 이어지던 열띤 학술적 토론 분위기가 향후의 학술대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과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승을 빌며, 7월에 있을 여름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쁜 마음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2011년 SIG 학술대회를 마치며...

SIG학술대회 준비위원장 황종배

회장 김진완 올림